KOREAN | ENGLISH

대림 D&I PR CENTER 보도자료

대림D&I Press Center

제목 [루시드 에비뉴] 5.8 규모 지진 일어나면 우리집은 안전할까? 등록일 2016-09-19

이데일리 2016.09.13

루시드 에비뉴는 규모 6.5 지진까지도 안전합니다.


경주 강진 이후 '안전' 관심 높아져
1988년 이전 건물은 무방비 상태…내년부터 건축물대장에 내진설계 여부 표기



지난 12일 경주에서 5.8 규모의 강진이 발생하는 등 한반도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아파트 내진설계 등 안전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 

우리나라는 1988년 6층 이상, 연면적 10만㎡ 이상의 건물에 내진설계를 해야 한다는 기준이 제정됐다가 2005년 3층 이상, 연면적 1000㎡ 이상으로 기준이 강화됐다. 그러나 1988년 이전 지어진 건축물과 1988년부터 2005년까지 17년간 지어진 3층 이상 5층 이하 건축물, 그리고 2층 이하, 연면적1000㎡ 이하 건축물은 여전히 지진으로부터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다.

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내진설계 대상인 전국 공동주택(아파트·다세대주택 등) 36만 동 가운데 실제 내진설계가 적용된 주택은 17만 동으로 내진율은 47.2%에 불과하다. 지역별로는 신축아파트 비율이 높을수록 내진율이 올라갔는데 세종시의 공동주택 내진율이 81%로 가장 높았고 서울(43%)·대구(40%)·인천(35%) 등은 낮았다. 다가구·단독주택은 더욱 지진에 취약해 내진율이 12%에 불과했다.

내년 1월부터는 내진설계 의무 대상이 2층 이상, 연면적 500㎡ 이상 건물로 확대된다. 아울러 건축물대장·부동산 중개물 확인서에 내진설계 여부를 반영하도록 할 예정이다. 만약 자신이 사는 기존 건축물을 내진 보강하면 재산세를 감면받거나 건폐율(대지면적 대비 건축면적 비율)·용적률(대지면적 대비 건축연면적 비율)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. 또 지진보험료를 최대 20% 할인받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. 

최근에는 지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건설사들도 다양한 건축기법을 활용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주거생활을 누리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.

대림D&I가 경기 용인시 죽전지구에 공급하는 단지형 단독주택 ‘루시드 에비뉴’(73가구)는 3층 미만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현행법상 내진설계 의무 대상이 아니지만, 규모 6.5의 지진이 일어나도 안전하도록 내진설계를 적용했다. 

해운대 엘시티 개발사업의 시행사인 ㈜엘시티PFV가 분양 중인 ‘엘시티 더 레지던스’는 진도 7.0, 초속 40m 이상 강풍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. 여기에 층 중간에 구조물을 넣어 횡력 저항을 강화한 ‘RC 아웃리거 벨트월’ 공법과 건물 외부 하중의 움직임을 상시 관리하는 헬스모니터링 시스템(S.H.M)을 선보여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. S.H.M은 동북아무역센터에 적용된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안전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건물의 지속 가능 시간을 정량적으로 최대화할 수 있도록 유지·관리하는 시스템이다.

㈜한양이 오는 10월 경기 수원시 인계동에 공급하는 ‘수원 인계 한양수자인’ 역시 건축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진도 5.5~6.0의 지진이 발생해도 크랙(갈라짐)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됐다. 실질적으로 진도 7 규모의 강진이 발생해도 아파트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게 한양 측 설명이다.

[이데일리 정다슬 기자]